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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사쾌적해지며 자연히 일어나는 행동변화 - 홈마 도미요 교수

비흡연 운동 개척자인 일본 삿보로 학원의 홈마 도미요 교수는 TM의 효과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심리학에 인지적 불협화(不協和)가 있다. 이것은 알고는 있지만 그만 둘 수 없다는 문제이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을 판별할 수 있는 것까지는 좋으나 그 뒤의 행동이 따라주지 않는 것이다. 그러 때에 인식을 바꾸고 행동을 달리 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TM은 억지로 무리하게 자신의 가치관이나 인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의식이 확장돼 가는 가운데 자연히 모든 것을 거두어 들이면서 포용해 가는 것 같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TM을 함으로써 자체(自體)가 퍽 쾌적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고통이 아니라 쾌적한 기분을 느끼는 동시에 어느 틈엔가 행동 자체가 변화해서 필요없는 일을 하지 않게 된다. 그런 점에서 TM은 쾌락 지향적인 현대인들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